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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지성 44kg 감량, 다이어트 하게 된 계기? "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되니까"
개그맨 이지성이 몸무게 118kg에서 74kg까지 총44kg 감량을 감량한 가운데, 그가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.이지성은 지난 4일 자신의 블로그에 “여자친구에게 다이어트 선물했다. 44kg 감량”이라는 글로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전했다.이지성은 “이제 한 여자의 남편이 되고 한 가정의 가장이 되는데 뚱뚱해서 아프면 안 되지 않느냐.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”고 예비신부를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고 설명했다.이어 이지성은 “절대 굶는 것은 금지. 운동도 너무 많이 하지 마라”고 조언을 덧붙였다. 이지성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. 공개된 사진 속 이지성은 뱃살이 넘치는 퉁퉁한 몸에서 복근이 잡힌 근육질 몸매로 변신했다.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“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, 복근 대박이다 ” “개그맨 이지성 44kg 감량, 멋지세요 ” 등의 반응을 보였다.온라인 일간스포츠[사진= 앤스타컴퍼니]
2014.11.06 16:11